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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전략

AI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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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AI는 앞으로 기술과 지능의 발전에 따라 계속 진화할 것이 분명합니다. 마치 학생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하듯, AI도 단계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AI가 규칙 기반 에이전트라고 할 수 있는 RPA(Rule-based Agent)에서 AI 에이전트(AI Agent), 그리고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거쳐, 궁극적으로 범용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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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화 방향

현재: RPA에서 AI Agent로

몇 년 전부터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업무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RPA는 소프트웨어 로봇처럼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조건이 되면 자동으로 메일을 발송하거나, 정해진 입력을 반복 수행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런 RPA는 대표적인 규칙 기반 에이전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AI Agent 단계로 넘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AI Agent는 특정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학습된 애플리케이션으로, 한정된 영역 안에서 자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고객 행동을 분석하거나, 상담사에게 최적의 상담 자료를 제공하는 기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는 없지만, 제한된 범위에서는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또한 여러 에이전트가 협업하기도 하며, 이를 위해 에이전트 간 통신 체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Agentic AI에서 AGI로

AI Agent의 다음 단계는 Agentic AI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더 높은 수준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수립하며, 환경과 상호작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인지와 추론을 기반으로 자기 주도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일정 관리와 작업 수행을 돕는 가상 비서, 자율주행 차량, 상담사의 개입 없이 고객 문의에 답변하는 챗봇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특히 개인 맞춤형 서비스나, 인간이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문제를 학습하고 추론하여 해결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후 최종 단계는 AGI(범용 인공지능)입니다. AGI는 인간과 같거나 그 이상의 수준으로 사고하고 학습하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을 의미합니다. 이 단계에 이르면 AI는 인간 수준의 추상적 사고와 인지 능력을 갖추고, 스스로 의사결정을 내리며 최적의 행동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인간의 일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 존재의 의미와 역할까지 다시 고민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고민해야 할 점

AI는 앞으로 AI Agent → Agentic AI → AGI로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 발전만이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 그리고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를 어떻게 지켜 나가느냐입니다. AI는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돕고 지원하는 동반자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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